핵심 목적
순서가 곧 원칙입니다.
예방→진정→이탈→보호→최소한의 신체개입
법집행·보안 과정과 무엇이 다른가요
법집행·보안 과정은 통제 권한이 있는 사람이 상대를 제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위기대응 과정은 그런 권한이 없거나 매우 제한된 분들이, 상대와 자신 모두 다치지 않도록 대응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의 신체 기술은 「잡는 기술」보다 「풀고 벗어나는 기술」이 중심입니다. 제한적인 신체 개입은 위험이 뚜렷하고 다른 방법이 없을 때의 마지막 수단으로만 다루며, 개입 이후의 보고와 기록까지 함께 연습합니다.
현장별 과정
현장에 맞는 탭을 골라 보세요. 기관 성격에 따라 두 영역을 섞어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 내용
- 공격행동 징후 인지
- 위기행동 예방
- 언어적 진정
- 자해·타해 위험 대응
- 잡힘에서 안전하게 이탈
- 최소한의 신체개입
- 다인 협력 대응
- 상황 종료와 안정화
이 영역의 기준
행동위기 대응 교육은 국제적으로도 「붙잡지 않고 벗어나는 이탈이 먼저, 붙잡는 개입은 최후 수단」이라는 순서로 가르칩니다. 이 과정도 같은 순서를 따릅니다.
정신의료기관에서의 격리와 강박은 정신건강복지법 제75조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지시가 있을 때만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격리·강박 방법을 가르치지 않으며, 그 판단이 내려지기 전과 이후에 종사자와 이용자를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다룹니다.
교육 내용
- 밀침·잡힘·끌어당김 대응
- 머리카락·의복 잡힘 이탈
- 물림 이탈
- 넘어짐 및 충돌 방지
- 이용자와 종사자 동시 보호
- 좁은 공간 이탈
- 동료 협력 대응
이 영역의 기준
교육부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는 학생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에 위해가 우려되는 긴급한 경우 물리적 제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때 학교의 장에게 지체 없이 보고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이 영역은 그 「긴급한 경우」에 교사와 학생 모두 다치지 않는 방법, 그리고 보고까지의 절차를 다룹니다.
돌봄 대상이 아동이나 장애인인 현장에서는 신체 접촉 하나하나가 민감합니다. 그래서 힘으로 제압하는 기술은 다루지 않고, 붙잡혔을 때 상대를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풀어내는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교육 내용
- 승객 난동 대응
- 언어적 갈등 완화
- 좁은 객실·차량 내 대응
- 잡힘·밀침 이탈
- 흉기 노출 시 거리 확보
- 동료 협력 통제
- 주변 승객 보호
이 영역의 기준
항공보안법 제22조는 기장과 기장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승무원이 항공기 보안이나 사람·재산을 해치는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철도안전법도 철도종사자가 금지행위를 한 사람을 열차 밖으로 퇴거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영역의 「동료 협력 통제」는 이렇게 법이 정한 권한과 소속 기관의 절차 안에서 이뤄집니다. 좁은 통로, 흔들리는 차량, 주변 승객이라는 조건을 그대로 두고 연습하며, 흉기가 보이면 맞서지 않고 거리를 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교육 내용
- 위협행동 조기 인지
- 언어적 갈등관리
- 개인공간 유지
- 잡힘·밀침 이탈
- 위험상황에서 안전한 후퇴
- 동료 호출·신고·후속조치
이 영역의 기준
창구와 매장에서는 상대를 통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이 영역의 목표는 몸이 닿기 전에 상황을 알아차리고, 거리를 지키고, 필요하면 안전하게 물러나 동료와 경찰을 부르는 것입니다.
신체 기술은 붙잡혔을 때 벗어나는 기본 동작으로 한정합니다. 그 대신 신고와 기록, 사건 이후의 후속조치까지 한 흐름으로 연습합니다.